충주 살미-제천 한수 도로공사(국도 36호선)는 지방지역의 보조간선도로로서 왕복 2차로(국도 IV 등급)이다. 그러나, 기존 도로는 심한 굴곡과 협소한 도로 폭으로 인해 차량 주행 시 시야 확보가 어렵고,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다.
「제5차 국도·국지도 5개년 계획안 예비타당성조사(충청북도 지역)(2021, 한국개발연구원)」에 따르면, 계획구간은 기하구조의 미흡으로 인해 잠재적 사고 위험 구간이 전반적으로 분포되어 있으며, 종합위험도가 51.74%로 분석되었다.
「제5차 국도·국지도 건설계획(2021~2025)(2021, 국토교통부)」에 따르면, 도로시설 개량 및 확장 사업 추진 필요성이 인정되어 충청북도 지역의 사업으로 선정되었다.
목차
충주 살미-제천 한수 도로건설공사 계획의 필요성
1. 계획의 필요성
- 충주 살미-제천 한수 도로건설공사는 충주~제천 지역 간 국도 36호선의 간선도로 기능을 확보하여 지역 주민의 교통 편의와 안전을 제공하고, 충주·제천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해 충북 북부권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.
충주 살미-제천 한수 도로건설공사 개요
1. 사업명 : 충주 살미 - 제천 한수 도로건설공사
2. 위치 :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~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
3. 규모 : L = 5.6㎞
- 신설 : 3.1㎞
- 개량 및 확장 : 2.5㎞
- B=11.5m(2차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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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존 노선의 현황
기존 노선의 현황
- 계획구간의 기존 노선은 충주시와 제천시의 남부지역을 연결하는 간선도로로, 충주호와 월악산을 통과하는 유일한 도로이다. 이는 충주~제천 관광권역과 월악산 국립공원을 연결하는 관광도로망으로, 충주와 제천 남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노선이다.
- 그러나, 왕복 2차로 기존 노선은 단선의 중앙선과 협소한 길어깨 폭원(기준 2.0m), 최소 평면곡선반경 및 최소 종단곡선길이 부족 등으로 인해 도로 굴곡이 심하고, 시야 확보가 어려워 차량 주행의 안전성 측면에서 불리하다.
- 따라서, 충주호 및 월악산 국립공원과 연접한 기존 노선의 지형적 특성에 따라 교통사고 발생 시 대형 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.
- 포장형식은 아스팔트 콘크리트 포장으로, 유지보수에 따른 신·구 포장 접속부의 노면 평탄성이 부족한 구간이 다수 존재한다.
충주 살미-제천 한수 도로건설공사 대안
1. 비교 노선 안
2. 대안 검토 내용
월악산 국립공원 터널의 시점부와 종점부 교차로 설치 계획 시 설계기준 이격거리 확보가 가능하고, 국립공원 훼손면적의 최소화로 교통안전성 및 환경성 측면 유리하여 비교 1안을 선정함.
3. 비교노선도
비교1안 : 붉은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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