핸드폰 주택임대차 신고 방법 [모바일 신고 7월 31일부터 세종시, 대전]

 

핸드폰 모바일로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! 대전·세종에서 7월 31일부터 시작 국토교통부는 7월 31일부터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를 모바일로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범 운영합니다. 연내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.

 

 

 

목차

 

 

모바일 주택임대차 신고 방법

 

• 접속 방법: 스마트폰 브라우저에서 '주택임대차계약신고' (rtms.molit.go.kr)를 입력.

 

• 간편 인증: 네이버, 카카오톡 등 14종 간편 인증을 통해 로그인.
• 초기 기능: 신고 기능만 제공.
• 추가 기능: 정정, 변경, 해제 기능은 10월 1일부터, 앱 방식 및 공동인증서는 12월 2일부터 제공.

 

 

서비스 개선 내용

기존에 주민센터 방문이나 온라인 PC를 통해서만 가능했던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를 이제 임대인과 임차인이 계약을 체결한 자리에서 바로 모바일로 신고할 수 있습니다. 이를 통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모바일 신고 주요 일정

 

주요 일정

• 부산·대구·울산·경상: 9월 2일
• 광주·강원·충청·전라·제주: 10월 1일
• 전국: 12월 2일

 

 

 

 

변경·정정·해제 기능 및 지원 기종

 

• 변경·정정·해제 기능: 개발 및 테스트가 완료되면 10월 1일보다 미리 오픈할 예정입니다. 오픈 전에는 모바일에서 클릭 시 PC(인터넷) 및 방문을 통해 가능합니다.
• 지원 기종: 최대한 모든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지원하지만, 출시 5년이 경과된 저사양 스마트폰에서는 접속 및 속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
•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에 안내 예정입니다.

 

 

 

 

시범운영 목적 및 안전성

 

1. 시범운영 목적

모바일 서비스 수요와 시스템 안정성을 예측하고 기능을 개선하여 전국 시행 시 오류를 최소화할 계획입니다.

 

2. 시스템 안정성

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(RTMS) 내에 구축된 모바일 시스템은 부동산 매매신고,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, 실거래가 공개 등 다양한 기능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시범운영을 거쳐 전국적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.

 

국토교통부는 “국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신고할 수 있도록 편의를 개선하여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할 것”이라며, “시범운영을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국민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”이라고 밝혔습니다.

 

이번 모바일 서비스 도입으로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가 더욱 편리해질 것입니다.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립니다.

 

주택임대차계약신고

문의: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과

 

출처 : 국토교통부